‘디지털 알성시, 장원은 약관(弱冠) 청년’
조선시대 과거시험 알성시가 110년 만에 ’디지털알성시’라는 이름으로 부활, 지난 12일 성균관 명륜당에서 본과를 치렀다. 디지털 알성시 중 ‘한컴오피스 2005’ 활용능력을 평가한 전시(본선)에서 ‘한/글2005’를 만점 받아 장원급제한 대학생 김성희씨(21)에게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이 시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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