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박 3일 일정으로 미국을 실무방문하기 위해 9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출국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1일 새벽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최대 안보현안인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약 30분간 접견하는 것을 끝으로 1박 3일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길에 오른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