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http://www.anhlab.com)는 인터넷 뱅킹 해킹 등으로부터 안전한 인터넷 금융거래를 위한 이용자 보안수칙 10계명을 발표했다.
안연구소는 최근 발생한 해킹에 의한 인터넷 뱅킹 사고는 이미 V3 등 보안 제품으로 진단, 치료할 수 있는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최소한의 보안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선 △출처가 불분명한 e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열지말고 삭제하기 △백신 등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및 실행하기 △PC방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PC에서 금융거래 이용하지 않기 △비밀번호는 영문·숫자 등 조합으로 6자리 이상 설정하기 △최신 윈도 보안 패치 적용하기 등이다. 또 △피싱(Phishing) 등 사기성 e메일 주의하기 △수상한 사이트 방문하지 않고 안티스파이웨어 제품 사용하기 △인터넷 금융거래와 계좌 비밀번호는 별도 적용하기 △불법복제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기 △메신저로 자료 교환시 백신으로 검사하기 등 10가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