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외주전문채널 설립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오는 10월까지 마련된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27일 전자신문이 마련한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에서 외주전문채널 설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고, 그 내용에는 △재원 마련 방안 △외주 제작사와 저작권 귀속 문제 △외주 제작사 지원 방안 등을 담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방송·통신 융합과 다채널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방송콘텐츠 제작의 중추인 독립제작사의 경영환경은 열악하다”며 “외주전문채널은 방송사와 독립제작사 간의 불평등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방송콘텐츠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문화산업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문화산업 모태펀드가 독립제작사에 투입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부가 이처럼 외주채널 설립 의지를 확고히 함에 따라 방송위원회와 지상파방송사 등 채널 설립에 반대하고 있는 진영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4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7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8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9
현대차, 절제된 고성능 '아반떼 N 모노크롬' 공개…29일 출시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