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26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2005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시상식을 열고 남서울대 동아리 ‘DJ 어퍼’팀(회장 김강일 경영학과 3년)의 ‘캐릭터 개발 라이센싱’아이디어에 영예의 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금상은 홍성기능대학 MSU팀의 ‘3헤드타입 의료용 진공펌프’가 차지했다. 은상은 천안대 C.N.I팀의 ‘조화 공기여과기’와 공주대 스트라이킹 아츠팀의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에 각각 돌아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학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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