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사용하다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은 겪는 현상이다. 그냥 ‘껐다 켜기’를 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은 없을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는 컴퓨터 사용자 스타일에 따라 PC 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스템 포화=컴퓨터 파일과 인터넷 자료를 무조건 바탕화면에 저장하면 어느 순간 PC가 다운된다. 시스템의 포화상태를 그대로 방치했기 때문으로 이때는 PC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PC 최적화는 불필요한 파일이나 임시 파일을 삭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지클린’은 불필요한 임시파일과 레지스트리를 자동으로 검색·삭제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사이트(http://foruser.nazip.net)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악성코드=‘000 파일을 설치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에서 ‘네’를 누른 뒤부터는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성인사이트 창이 수시로 뜨고 PC가 정지된다. 이는 악성 코드 때문으로 PC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개인정보 유출 같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이그린의 스파이닥터(http://www.spy-dr.com)를 사용하면 안심이다. 설치된 악성 코드를 검색·삭제해 준다.
◇동영상 코덱 충돌=동영상을 보기위해 설치한 코덱간 충돌 때문에 PC가 느려지고 바탕화면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http://gom.ipop.co.kr)로 코덱 간 충돌현상을 줄여 PC의 다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불법복제=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는 불법 소프트웨어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불법복제 SW에 숨겨져 있던 바이러스가 PC를 마비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불법 소프트웨어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불법 복제SW를 가려낼 수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클릭(http://www.spc.or.kr)’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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