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나로텔레콤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장내 매매를 통해 244억원 규모에 달하는 하나로텔레콤 주식 836만7697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은 지난 2003년 결의한 하나로텔레콤 주식 처분 결의에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미매각분의 매각기간을 2005년 5월까지 1년간 연장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