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는 지난 1월 ‘한소프트리눅스2005 서버64비트’를 국내에 출시하며 주요 경쟁업체들에 비해 한 발 앞서 64비트 시장에 진입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소프트리눅스2005 서버64비트’는 리눅스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BMT 결과 외산제품에 비해 뒤지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 한컴은 시장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 이 제품은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아시아눅스’ 제품과 동일한 커널 및 유사한 스펙으로 개발돼 한컴의 개발자들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도 64비트 분야에서는 앞선 경험을 가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컴은 이 제품이 국내 고객의 버그 리포트와 보안 이슈에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점에서 외산제품과 차별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컴은 이와 함께 한·중·일 3국의 리눅스 대표기업이 공동 개발하는 ‘아시아눅스’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 리눅스시장까지 엿보고 있다. 이미 한·중·일 3국에 대한 공동판권을 확보해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 모두에 특화된 리눅스 사업을 추진중이다.
특히 NEIS 본 사업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인증 문제’가 해결된 64비트 OS인 ‘아시아눅스 2.0’이 개발되면 국내 64비트 리눅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한컴은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아시아눅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3개사는 국내 대형 프로젝트를 겨냥해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빨리 한국 시장용 64비트를 서둘러 내놓을 계획으로 한컴의 국내 영업에 뒷심을 보태고 있다.
백종진 사장은 “한컴은 이미 지난해 국내 리눅스시장이 본격적으로 64비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자체 개발은 물론이고 ‘아시아눅스’와 ‘부여’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이를 준비해 왔다”면서 “조만간 발주될 주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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