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노바1492’ 개발한 아라마루(대표 구현욱)가 2년간 준비해온 차기작 ‘테오스온라인’을 공개했다.
‘테오스온라인’은 ‘노바1492’의 엔진을 응용해 개발했으며 그리스신화에 나올 법한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또 주요 퀘스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애니매이션으로 스토리를 쉽게 전달해주는 씬에디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유저가 직접 자신의 맵을 만들 수 있는 맵에디터도 지원한다.
이 게임 유저는 튜토리얼 모드를 통과한 후 첫번째 채널에 다다르게 되며 그 지점을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퀘스트들을 NPC로부터 지령받아 해결해야 한다. 퀘스트는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이야깃거리들-제우신의 탄생,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 트로이 전쟁, 오디세이-를 기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메인퀘스트와 다양한 미니퀘스트 들로 구성돼 있다.
아라마루는 6월 중순,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5월 한달 간 스크린 샷, 트레일러 그리고 티저홈페이지를 단계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게임 이미지를 점차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