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기기 전문 기업인 에어브로드밴드(대표 케니스 강 http://www.airbb.com)는 올초 휴대인터넷의 핵심장비인 무선 액세스 컨트롤 라우터(ACR:모델명 파이맥스 2000/5000)를 세계 최초로 개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와이브로 분야의 핵심 기술인 이동성과 확장성에 대한 주요특허를 탑재한 ACR을 개발, 어느 업체보다 두드러지게 활약 중이다.
에어브로드밴드의 파이맥스는 가입자가 동일 서브넷 내에 있는 RAS 간(L2), 또는 다른 서브넷에 속하는 RAS 간(L3) 초고속 로밍 및 고속 핸드오프 기술인 ‘초고속 소프트로밍’ 기술을 지원, 단말기에 로밍을 위한 어떤 SW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다른 서브넷으로 이동하더라도 새로운 IP 주소를 할당 받지 않고 기존 IP 주소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단절없는 접속을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파이웹 증설이 용이해 가입자가 망 접속을 유지하면서 위치를 이동할 때 패킷들의 위치를 이동한 가입자에게 지속적으로 라우팅시켜 준다. 또 와이브로의 RAS안테나를 프로파일링해 여러 벤더의 RAS를 관리하며 각 RAS 간 핸드오버를 가능케 한다.
QoS(서비스품질)을 관리하는 각종 기능을 지원하며 사업자의 요구사항에 입각한 GUI형 관리 시스템인 에이벡스 중앙관리 기술도 구현했다.
에어브로드밴드는 올해 사업영역을 와이파이, 와이브로, OEM비즈니스로 세분화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관련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이 분야에 집중 투자 중이다.
케니스 강 사장은 “유선을 대체하는 와이파이시장의 무궁무진한 성장성과 한국정부가 주도하는 와이브로사업을 통해 전세계로 와이파이 관련 사업을 역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졌다”며 “에어브로드밴드는 수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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