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전문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http://www.cdnetworks.co.kr)는 NHN(대표 최휘영)의 포털사이트 네이버(http://www.naver.com)가 제공하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에 자사의 ‘네피션트 익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씨디네트웍스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뉴스·검색광고·영화 클립·뮤직 비디오 등의 동영상 콘텐츠에 CDN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오는 7월부터는 영화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네피션트 익스트림은 동시접속자가 폭주하더라도 동영상을 끊김없이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한 고화질의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따라서 네이버에서 동영상을 보려는 네티즌들은 화면이 끊길때의 답답함 없이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