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팁>
놓치지 말자! 캠퍼스 리크루팅
- 대학 돌며 인재뽑기 ‘캠퍼스 리크루팅’
올해 채용 시장에서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가 기업들이 채용설명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채용설명회에서 1차 면접을 마치는 기업도 늘었다. LG그룹 계열사는 현지 면접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화재와 한국타이어도 등도 현지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이다.
학생들도 채용설명회나 캠퍼스 리크루팅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특히 취업설명회를 통해 평소 관심 있었던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입사지원서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캠퍼스 리크루팅을 시행하는 기업 중 상당수는 지원자에게 가산점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잡코리아에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들 기업 중 올해 캠퍼스 리크루팅 계획을 세워 두고 있는 기업은 32.0%인 것으로 집계됐다.
5∼6월경 캠퍼스 리크루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LG전자가 5월 중순부터 전국 20여개 대학을 순회하며 취업준비생들의 이력서 지원을 받고 취업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우건설도 20여개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며, 두산중공업도 전국 8개교 정도를 방문하여 취업설명회 및 이력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롯데건설도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 20개교를 방문하여 기업홍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GS건설도 5월경 캠퍼스 리크루팅을 검토중이다.
이 외에 한화도 채용홍보단을 전국 20여개 대학교에 파견해 취업설명회 및 우수인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은행과 KT도 5월경 캠퍼스 리크루팅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여름방학 시즌이 끝나가는 9월경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전국 40여개 대학을 방문하여 취업설명회 및 인재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우일렉트로닉스도 전국 25개 대학을 돌며 기업홍보, 취업특강, 이력서 접수 등을 통해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 LG화재, 코리안리재보험,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오일뱅크, GS리테일, LG카드, SK네트웍스 등도 9∼10월경 캠퍼스 리크루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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