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게임하이(대표 권종인)의 온라인게임 ‘데카론’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카론은 네이버 ‘게임 일간 검색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검색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 ‘데카론’ 서버팀의 발 빠른 대처로 서버다운이나 렉이 없는 쾌적한 게임환경을 만들면서 유저이탈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한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이 최근 온라인게임을 찾는 이용자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져 유저들이 ‘데카론’ 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데카론’은 중국에서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데카론’ 중국 서비스사인 베이스천은 ‘데카론’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 2’와 견줄만한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