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26개 업체 합동 해외 IR 참가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상장법인 합동해외 IR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는 유가증권거래소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한국전력·LG필립스LCD·현대자동차 등 15개사, 코스닥에서 한글과컴퓨터·엠텍비젼·디엠에스·아이디스·코아로직 등 11개사 등 총 26개 업체가 참가한다.

 합동 해외 IR은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서 해외 펀드매니저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글과컴퓨터는 회사 소개와 함께 2005년 1분기 경영실적과 2005년 매출 실적전망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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