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박영기 http://www.kitri.re.kr)이 IT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85년 설립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총 7000여명의 IT 전문가를 양성, IT 인재 저변 확대는 물론 IT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는 기술교육 중심의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 수료 후 곧바로 현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측은 “실무 프로젝트 집중 교육, 연구 중심 교육, 응용력 및 창의력 극대화 등 3대 교육 원칙을 고수해 온 덕분에 교육을 마친 수강생의 취업율이 평균 95%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산업자원부 및 산업기술재단의 지원 아래 ‘제 10차 정보기술 연구현장 교육연수 과정’을 개설,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오는 9일 신청 마감하는 이 과정은 지난 2003년 시작된 것으로 이공계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밍 요소를 교육하는 동시에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정보기술 연수 인턴십이다. 그간 9차례 걸쳐 마련된 이 과정을 마치고 IT산업 현장에 진입하는 데 성공한 수강생이 400명을 상회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연말까지 총 4차례 과정을 추가 개설, IT 전문가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99년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을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2000년), 노동부장관 표창(2001년)을 수상하고 올해 초 노동부가 선정한 ‘2004년 실업자 훈련 교육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IT 분야 우수 교육기관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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