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재보궐 선거가 임박하면서 증시 영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정치적인 변수보다는 IT경기에 따라 좌우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노태우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종합주가지수는 역대 대통령의 임기 1∼2년차에 상승하다가 3년차 이후 하락하는 양상이었으며 이는 IT산업 업황 흐름과 유사하다고 풀이했다.
이에 따르면 △1991년 인터넷 확산 △1995년 윈도95 출시에 따른 PC교체 바람 △99년 ‘뉴밀레니엄’ IT특수 등 IT경기상 주요 전환점이 모두 각 정권의 임기 초기에 발생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주식시장에 근본적 영향을 주는 것은 정치적 요인들이라기보다 해당 국면에서의 경제 기초여건과 그에 따른 시장 상황”이라며 “재보궐선거의 증시 영향은 중립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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