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정부 부처 중 최초로 과학기술인공제회에 가입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이승구)는 최근 기상청(청장 신경섭)과 공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상청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공제회는 작년 11월 퇴직공제 및 적립형공제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래 33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중앙 부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제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회원은 이공계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엔지니어링사, 기술사사무소, 산업기술연구조합, 과학기술분야 비영리법인 및 과학기술관련 부처 공무원이다.
공제회에 가입한 기관 직원들은 월 단위로 구좌당 1만원씩 5∼50구좌까지 구좌수를 선택해 적립형 공제상품에 가입한 후 10년 이상 불입하면 납부 원금에 6%연리가 정산돼 퇴직 후 연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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