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설립된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m)는 지식경영을 위한 컨설팅에서부터 지식관리(KM)솔루션, 기업포털(EP)솔루션, 문서관리(EDMS)솔루션, 검색엔진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KM 전문 업체다.
특히 지식관리 전문 솔루션인 `날리지플러스(KnowledgePlus`는 제조, 금융, 서비스, 정보기술, 공공 등 업종별로 다양한 기업의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근간으로 개발된 범용적 패키지이다.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완벽한 지식 생명주기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업지식 포털(EKP: Enterprise Knowledge Portal)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기업 환경에 알맞은 철저한 한국형 제품 개발로 외산 솔루션의 대체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온더아이티는 KMS 전문구축 선두기업으로서의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국내 다수 기업의 지식역량을 극대화하는데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이다.
온더아이티는 국내 굴지의 기업인 동부화재, 삼성전기, 우리은행, 하이닉스반도체, INI스틸, 과학기술부 등의 지식경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주력제품인 `날리지플러스4 .NET`을 통해 국민은행, LG마이크론, 메디슨, FnC 코오롱, PAT, 한진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보이며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온더아이티는 내달중 지식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관리 솔루션(K-BPM)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지식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KMS와 BPM을 결합시킨 정보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이다. 온더아이티는 하반기에 이를 앞세워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과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중소기업의 핵심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중소기업용 패키지 공급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지식경영 솔루션 보편화에 더욱 앞장 선다는 게 이 회사의 전략이다.
김범수 사장은 “내년부터는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한 지식경영 솔루션의 개발·공급을 통해 국내 KMS 솔루션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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