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http://www.cnstech.co.kr)는 멀티미디어 정보통신용 핵심 반도체와 이를 탑재하는 시스템 등 응용 시스템 솔루션을 사업의 축으로 인터넷전화 개발에 주력해왔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독자 개발한 멀티미디어 칩을 기반으로 저가형부터 광대역통합망(BcN)용 고급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전화기를 개발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멀티미디어 칩은 음성, 영상 실시간 코덱, 내장 프로세서, 부가 지원장치 등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함으로써 단말의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비쥬폰’은 일반전화기처럼 사용하지만 데이터·영상을 동시에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영상통신 단말기로, 웹 브라우저 및 각종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콘텐츠 검색은 물론 e메일 및 단문메시지 송수신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BcN 서비스와 결합해 향후 원격진료, 날씨, 쇼핑, 증권 등의 데이터와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청각장애인들의 수화통화용 및 해외가족들의 메신저로써 각광받고 있으며, 기업의 영상회의 기능 및 해외 비즈니스 도구로도 응용되고 있다.
씨앤에스는 영상전화기의 대중화를 위해 기존 제품가격의 절반인 20만원대 보급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씨앤에스의 영상전화기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중국의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에 영상전화기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제품을 공급했다. 또한 일본 히타찌와도 일본 내 독점공급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