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화제작-루미큐브

게임명 : 루미큐브 (Rummikub)

장르 : 보드게임 (라이센스)

원작 : 이스라엘 Lemada Light, Herztano

플랫폼 : SK텔레콤 GVM

플레이 인원 : 1인용 단독형 싱글게임(Stand Alone)

세계 최고의 인기 보드게임 ‘루미큐브’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다. 블루인터렉티브에서 지난 1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한 ‘루미큐브 모바일’이 그 주인공이다.

보드게임 ‘루미큐브(Rummikub)’는 이미 보드게임 시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도미노’, ‘체스’ 등의 특징을 조합해 재 구성한 것으로 수 타일의 연속된 규칙을 찾아 조합을 해서 자기가 가진 타일을 먼저 내려놓으면 이기는 방식.

1930년대 초반 이스라엘 헤르즈타노사에 의해 가족용 게임으로 개발된 이후 뛰어난 가치와 즐거움을 주는 명작게임으로 그 명성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오늘날에는 ‘체스’, ‘도미노’에 이어 세계 3위, 숫자 게임으로는 세계 1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3000만개 이상이 세계 48개국에 24개국어로 제작·판매돼 애용되고 있다.

그러면 ‘루미큐브 모바일’은 어떤 게임일까. 게임 속에는 한국의 유미와 이스라엘의 큐비라는 2명의 캐릭터가 나오며 캐릭터 선택에 따라 각각 다른 스토리로 전개된다.

유미의 경우 현역 챔피언이지만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데 격분, 세계 각지에 있는 역대 챔피언들을 찾아 차례로 꺾어가며 최강자임을 입증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보드게임의 기본 룰을 넘어 새로운 미션, 스킬 등의 요소와 갬블의 개념을 적절히 혼합한 어드밴스 모드의 성격이 짙다. 따라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변형된 ‘루미큐브’를 맛볼 수 있는 이 게임의 메인 모드다.

큐비를 선택하면 보드게임 ‘루미큐브’의 오리지널 룰인 시간제한에 따른 독특한 게임 진행 시스템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실제 ‘루미큐브’ 세계대회인 WRC 대회와 흡사한 방식으로 전개되므로 흥미와 함께 시간 제한에 따른 긴장감이 압권이다.

특히 기존 ‘루미큐브’ 룰을 모르는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가 들어있어 보드게임 초보자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에 이어 LG텔레콤, KTF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루미큐브 개발 배경은.

▲ 기존의 타이쿤류, 고스톱 장르 일색을 넘어 모바일 게임 장르의 다양화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회사 내에서 많이 하던 보드게임을 모바일로 컨버전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루미큐브’ 라이센스를 따게 됐고 게임 개발로 이어졌다.

- 모바일 루미큐브 2배로 즐기는 노하우는.

▲ 오리지널 ‘루미큐브’를 해본 유저라도 일단 튜토리얼 모드를 해보길 권한다. 단순히 룰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루미큐브’에 대한 내용 및 미니퍼즐도 있어 본 게임을 하기 전에 해보면 좋다.

- 내세우고 싶은 가장 큰 장점은.

▲ 유명 보드게임을 모바일화 했지만 단순 모바일 이식보다는 원작 보드게임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면서 초보자도 쉽게 룰을 익힐 수 있도록 ‘튜토리얼 모드’를 기본으로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루미큐브’ 기본 룰과 미션, 스킬, 프레세트, 갬블 개념을 적절히 혼합한 ‘유미모드’, 오리지널 룰에 충실한 ‘큐비모드’를 조합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점도 내세우고 싶은 장점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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