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외환은행 재해복구센터 본격 가동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외환은행의 은행 및 카드부문 전산 인프라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향후 5년간 외환은행에 DR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데이터센터와 현대정보기술 용인 데이터센터를 네트워크로 연결, 계정계와 통합 단말기를 포함하는 차세대 뱅킹부문·인터넷 뱅킹·국외 전산·카드 시스템 등 은행 주요 업무를 용인 데이터센터에 이중방식(Dual System)으로 구축했다.

 특히 재해 발생 1시간 이내에 정상 업무가 가능한 ‘실시간 풀 미러링(Real Time Full Mirroring)’ 방식의 백업 시스템을 구현, 재해 발생시 경제적 손실 및 대외 이미지 상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외환은행은 DRS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재해 발생시 전산 업무와 기능을 중단없이 수행할 수 있는 사업 연속성을 보장받게 됐다.

 백원인 사장은 “현대정보기술의 용인 데이터센터는 전기·공조·방재 설비 등 주요 인프라가 완전 이중화된 국제 기준의 센터”라며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사진: 윌리엄 로엘 외환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백원인 사장(〃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경기도 용인 현대정보기술 데이터센터에서 통합 DRS의 성공적 가동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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