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실리콘밸리 해외IT지원센터(iPark 실리콘밸리)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채널·유통 전문전시회(RetailVision)에서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어워드(International Business Develop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파크 실리콘밸리는 2000년 4월 문을 연 이래 현재 32개 국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는 채널·유통 전문 특화 전시회 참가를 집중 지원하여 국내 제품을 미국 내 주요 채널과 연계하는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몇년간 한국기업 제품의 미국 내 인지도가 매우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이고 심도있는 지원을 통해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내 유통채널에게 알리고 있는 아이파크 실리콘밸리의 활동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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