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전문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충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오창단지 내 생명공학연 오창캠퍼스에서 총 사업비 189억원(국비 118억5000만원, 민간자본 70억500만원)이 투입되는 ‘LMO 위해성 평가센터’ 기공식을 갖는다.
이 센터는 지난 2003년 생물에 영향을 미치는 위해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유엔환경계획 ‘바이오 안전성에 관한 카르타헤나 의정서’ 규정에 따라 건립된다.
양 원장은 “LMO 연구개발 및 생산, 수·출입, 판매, 운반 등은 물론 바이오 제품, 유전자 산업화를 위한 위해성 평가 인프라가 구축돼 국가 미래전략 산업 기반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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