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처음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 부응하는 모바일 기반 실시간 원자력발전소 감시 및 처리시스템인 ‘e-검사지원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돼 현장에 적용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신원기)은 6일부터 SK텔레콤과 KTF 이동통신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에서 가동중인 원자로 20기의 안전상태를 감시하는 e-검사지원시스템(NSIS:Nuclear Safety Inspection Supporting System)’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검사원 100명 중 51명에게 유무선 통신기능을 갖춘 개인정보단말기(PDA)를 지급해 △원전 사건·사고에 대한 실시간 보고와 조치 △현장에서 사고·고장 정보 데이터베이스 접속 및 검색이 가능토록 했다. 앞으로 전체 검사원과 직원들에게로 PDA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원기 원장은 “주민에 근접한 원자력 안전 안심체제를 확립해나가겠다”며 “앞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사진: NSIS 전용 PDA를 작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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