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이동전화 위치정보시스템이 현행 2개 시·도에서 전국 16개 시·도로 확대된다. 또 이동위성차량(SNG)과 위성전화기 등 각종 위성통신망 활용이 강화되고, 119신고 접수용 통신회선도 기존 3034회선에서 3300회선으로 연내 증설된다.
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행자부에 이어 전문성과 기동성을 구비한 현장중심의 ‘팀제’를 도입해 BSC 등 목표지향 성과중심의 재난행정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