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렉트론(대표 신원호, http://www.thec.co.kr)는 일본전기초자대만(NEG타이완)과 21억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장비는 TFT LCD용 원판글라스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세정장치로, 6세대까지의 원판글라스 생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태화일렉트론은 이미 지난해에는 구미에 소재한 일본전기초자한국에 세계 최대크기의 8세대(폭 2500mm)까지 대응 가능한 원판 글라스 세정장치를 수주해 이달에 공급한 바 있다.
신원호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은 TFT LCD시장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에서의 실적이 후발주자인 대만시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일본전기초자(NEG)가 파주에 건설중인 세계 최대크기의 TFT LCD 유리기판 공장에 대한 장비납품 경쟁에서 경쟁사에 대해 우월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전기초자(NEG)는 한국·일본·구미·대만에서 원판글라스를 생산해 TFT-LCD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파주디스플레이단지에 TFT-LCD용 유리기판 공장을 신축중에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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