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문자메시지(SMS)를 보낼 때 상대방 번호 뒤에 별(*) 문자를 찍어 보내면 자동으로 배경그림, 배경음악으로 꾸며진 멀티미디어메시지(MMS)로 전환, 전송된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이동통신 3사는 휴대폰 SMS를 MMS로 자동변환해주고, 서로 다른 통신사 가입자 간에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연동한 ‘별문자’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
별문자는 SMS를 MMS로 자동전환시켜주는 서비스로 이미 컬러문자(SKT), 예쁜문자(KTF) 등의 이름으로 사업자들이 제공해 왔다. 사업자들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3사간 MMS 연동 문제를 해결했으며 수신번호앞에 ‘200’을 누르던 서비스 방식을 ‘*’ 문자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배경그림과 음악은 메시지의 특정단어로 분위기를 유추해 자동으로 선택, 추가된다.
이정화 SKT 메시징사업팀 차장은 “3사간 연동을 위해 상대 가입자의 단말기 정보를 공유하게 돼 원음 음악전송을 제외한 대부분의 MMS 콘텐츠를 상호 연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시 SMS요금 외 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고 MMS가 지원되지 않는 단말기 이용자는 확인시 별도의 데이터통화료를 내야 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사진: 앞으로 문자메시지 보낼 때 수신번호 뒤에 ‘*’을 붙이세요. 이통3사는 가입자간 MMS를 보내고 받는 ‘별(★)문자’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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