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글 솔루션이 장착된 미디어센터 PC 전용 리모콘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리모콘 개발의 어려움으로 제품 출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조립 PC업체들이 미디어센터 PC 출시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관련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권한대행 유재성 전무)는 미디어센터 전용 리모콘 제조사인 필립스로부터 OEM 방식으로 납품 받은 리모콘의 한글화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리모콘에 탑재된 한글 입력시스템은 휴대폰과 PDA, 리모콘의 한글 입력 솔루션 개발업체 한돌정보에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전원 버튼 외에 PC로 전환 버튼을 추가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역광 조명을 채택했다. 또 수신기로부터 최대 6미터 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한글 입력을 통한 인터넷 검색이나 웹사이트 이동, e메일 쓰기 등도 원활히 할 수 있다.
권영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총괄 상무는 “미디어센터 조립 PC용 한글 입력 리모콘의 개발로 사용자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는 등 미디어센터 PC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조립 PC업체들은 가격 대비 성능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으며, 브랜드 PC들도 보다 나은 성능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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