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채무재조정 등 통해 독자 생존

 새한미디어(대표 이석희 http://www.saehanmedia.com)가 채무재조정을 비롯한 고강도의 자구 계획을 바탕으로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 신규사업에 주력한다.

 새한미디어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출자전환 630억원, 3.5%로의 금리 감면 및 2007년까지 채무상환 유예를 골자로 하는 채무재조정을 이끌어내 매년 80억원의 추가 이익효과가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또 올해 안에 자회사인 새한마텍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충주공장 사원주택 부지를 주택단지로 개발해 500억원의 자금을 확보, 이를 부채 상환에 사용해 재무구조를 견실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출자전환과 금리 조정으로 발생되는 추가 재원과 지난해 자구책 이행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합한 130억원을 2차전이용 양극활물질 사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설비를 개조, 2006년부터는 지난해 개발한 이형필름·광확산필름 등 기능성필름의 양산에 나선다.

 새한미디어는 이를 통해 2007년까지 워크아웃을 졸업한다는 목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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