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전산 환경이 그리드로 변화함에 따라 KT(대표 이용경 http://www.kt.co.kr)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고속 네트워크 서비스 구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T의 비전은 현재 추진중인 광대역 통합망(BcN)이 완성돼 모든 통신망이 인터넷기반으로 이뤄지고, 분산처리컴퓨팅인 그리드컴퓨팅이 대세가 되는 2010년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때가 되면 KT는 네트워크 사업자가 아닌 대표적 토털 솔루션 제공 사업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T 신사업본부 측은 현재의 전화국이 인터넷데이터센터가 되고 교환기 대신 통신망으로 연결된 슈퍼컴퓨터 자원을 과기·산업계 연구자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경제적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초고속인터넷에 연결된 유휴 컴퓨팅 자원을 모아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전기·수도와 같이 필요시 컴퓨팅 파워를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 △그리드 네트워킹연구 등 그리드 관련 다양한 연구를 KT 컨버전스 연구소를 중심으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KT는 또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계와도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대용량 국제전용망을 이용한 해외연구기관과의 협업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KT의 글로벌사업단은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10G급 국제협업연구망 구축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T는 현재 아태지역연구망(APII), 트랜스유라시아네트워크(TEIN) 등의 국제연구망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공급자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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