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통신(IT) 전문 교육기관 중앙정보처리학원이 초·중·고교 대상의 e러닝 시장에 진출한다. 중앙의 이번 결정은 활성화 원년을 맞은 국내 e러닝시장 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정보처리학원(대표 정상은)은 온라인 IT교육 포털 사업을 담당해온 중앙교육정보센타(http://www.i-choongang.co.kr)를 통해 8일 통합전자도서관 구축 솔루션기업 아이네크(대표 문승찬)와 학교용 학습정보관리솔루션 및 e러닝 콘텐츠 제공 협력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e러닝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양사는 앞으로 아이네크가 개발한 e러닝콘텐츠운영시스템(eLCos)에 중앙교육정보센타의 IT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통합 패키지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특히 중앙교육정보센타가 보유한 풍부한 콘텐츠와 아이네크의 전자도서관 솔루션 및 노하우를 결합, IT 활용이 미비했던 공교육 e러닝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초등학교 100곳에 통합 패키지를 제공,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이며 2·3차로 상고등 실계고교와 중학교로 시장을 넓혀나가 향후 3∼4년 내 5000∼6000개 학교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에 4곳의 대규모 정보처리학원과 컴퓨터그래픽학원(중앙컴퓨터아트학원) 등을 운영하며 국내 정보처리학원 시장을 주도해온 중앙정보처리학원(그룹)은 현재 사업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중앙교육정보센터를 하반기중 국내 굴지의 e러닝전문 법인으로 분사시켜 공교육 시장에 이어 개인 e러닝(B2C)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뚜렷한 주도기업이 없이 군웅할거하던 국내 IT분야 e러닝 서비스 시장의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정현경 중앙교육정보센타 대표는 “그동안 기업용서비스(B2B) 위탁운영 등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었지만 이번 초등학교 시장 공략을 계기로 e러닝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며 “최근 초등학생들의 IT 자격증 수요와 특성화 학교 등의 영향으로 관련 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e러닝 시장 진출의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중앙그룹은 현재 중앙정보처리학원과 중앙컴퓨터아트학원 외에 SI업체인 중앙정보처리, 여성포털 젝시인러브(http://ww.xyinlove.co.kr)를 운영하는 중앙ICS, 대전꿈돌이랜드를 운영하는 대덕크리스탈 등을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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