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캠프, 재거래 첫날 하한가

휴대폰부품업체 BSE와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휴대폰부품 대형주로 거듭난 디지탈캠프가 7일 한달여 만에 거래를 재개했으나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부진을 보였다.

이날 디지탈캠프는 2만2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곧바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하한가인 2만100원으로 추락했다.

디지탈캠프는 BSE가 코스닥 우회상장을 위해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 회사로 현재 BSE는 디지탈캠프의 자회사로 편입돼있다. BSE는 전세계 휴대폰용 마이크로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며 지난해 매출 1384억원, 순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디지탈캠프는 이날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2650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25위권에 진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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