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허염)는 3일 캡슐 카메라용 시모스 이미지 센서(CIS)를 출시하고,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그나칩이 출시한 제품은 인체 내부에서 캡슐 내시경이 최대 8시간 작동하는 것으로, 초당 2장씩 총 5만 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미지 구현력이 뛰어나고 소비전력이 낮으며, 낮은 조도에서도 작동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 허염사장은 “매그나칩 캡슐 카메라용 CIS는 향후 급속히 확대될 의료용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그 시장이 무한하다”며 “매그나칩은 이 캡슐이 의료기기전문 시스템 업체의 개발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특수기술 또한 끊임없이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캡슐 내시경은 기존의 내시경 촬영과는 달리 알약 투입방식처럼 아주 간편하게 인체 내부로 캡슐 카메라용 CIS를 투입하고, 투입한 센서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외부 의료 기기에 무선으로 송신하는 의료장비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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