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환 스카이라이프 사장이 28일 팀장급 이상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격 사의를 표했다.
황 사장은 스카이라이프의 최대 난제였던 지상파TV 재송신이 원만히 해결됐고, 향후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적합한 인물의 후임 사장 선임을 위해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
황 사장의 사직서는 4일 있을 이사회에 제출되며 이사회가 공식 수리하게 된다. 후임 사장은 KT·KBS·MBC 등 주요 주주사가 추천하는 7인의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내정하며,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되고 추후 이사회가 최종 추인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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