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증시 상승의 원동력은 3R

‘주식시장 상승의 원동력은 3R.’

27일 삼성증권은 국내 증시가 △자산 재분배(asset Rebalancing) △업종별 순환매(sector Rotation) △경기회복(macro Recovery) 등 ‘3R’요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장세도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도래에 따른 시중자금의 증시 유입이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예금에서 투자로’ 자산을 재분배하는 것이 올해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유가증권시장·코스닥 모두 업종별 순환매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초반 랠리에서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형주가 상승하고 뒤따라 중소형주들도 상승 곡선을 그으면서 지표지수뿐 아니라 체감지수도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경기 회복 기대감도 시장의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일각에서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2년여 만에 나타나고 있는 일부 지표의 개선을 평가절하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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