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국산 FPS게임인 ‘스페셜포스’가 PC방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총 점유율에서 14.24%를 차지,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스타크래프트’에 내준 자리를 되찾은 것. ‘리니지2’와 ‘리니지’는 각각 8.56%와 8.36%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순위 변동없이 4, 5위를 지켰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8.29% 점유율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번주에는 특히 ‘영웅 온라인’이 지난 주보다 한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영웅 온라인’은 지난주에 무려 8계단이나 뛰어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11위를 기록,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는 신작게임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10위권 부근에서는 ‘건즈온라인’과 ‘겟앰프드’는 각각 1계단과 2계단 상승, 11위와 12위에 랭크됐고, 지난주 10위에 올랐던 ‘메이플스토리’는 13위로 밀려났다.
이밖에 신작게임 가운데 ‘실크로드’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타며 지난주에 비해 2계단 올라선 16위를 기록하며 중원을 향한 전진을 시작,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PC·비디오 게임에서는 코나미의 인기 축구게임인 ‘위닝일레븐8 인터내셔널’이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A코리아의 스노우보드 게임인 ‘SSX3’ 무려 5계단이나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소니의 ‘데스 바이 디그리스 철권 니나’도 7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한동안 주춤했던 다날의 ‘고로고로촙’이 SKT 1위에 다시 올라서 주목을 받았으며 KTF에서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리마리오를 소재로 채택한 오락스의 ‘리마리오 맞고’가 감짝 선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순기기자 김순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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