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것보다 좋은 것이 낫다=이 책은 다르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연습과 구체적인 충고들은 우리가 여러가지 일들 가운데 우선 순위를 다시 결정하고 직장과 사생활을 좀더 의식있게 하고 진실로 중요한 것들을 위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리스 메르틴은 조금 덜 광적으로 살고 조금 더 의미있게 살자는데 찬성하며 외적인 복지 외에도 내적인 부를 변호하며 성과와 하이테크, 그리고 정신없이 빨리 돌아가는 삶 외에도 사랑, 명상과 느림도 변호한다. 이 책은 하나를 완벽하게 하기보다 많은 것을 잘하자는 삶의 철학에 박수를 보낸다.
도리스 메르틴 지음. 이미옥 옮김. 에코비즈 펴냄. 1만원.
◇포토샵 사진 수정 무작정 따라하기=이 책은 지난 2002년 출간된 ‘포토샵 사진 수정 64대 패턴이면 끝난다’를 최신 버전인 포토샵 CS를 사용해 새롭게 꾸민 개정판이다. 이전보다 훨씬 최적화된 사진 수정 기법을 사용해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사진을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수정 기법이 91개로 훨씬 풍부해져 어떤 사진도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이제 포토샵 리터칭 기법 91가지로 사진 수정도 하고 포토샵도 마스터할 수 있다.
장원경·장희국 지음. 도서출판 길벗 펴냄. 23000원.
◇절세의 달인=‘절세의 달인’이라 불릴 만한 세무 컨설턴트들이 뭉쳤다. 신간 ‘절세의 달인’은 국세청 조사국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세무 컨설턴트 4인이 10여년간 부자들을 만나면서 수집한 절세 사례와 세무 컨설팅 경험이 만들어낸 절세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복잡하고 어려운 듯 보이는 세금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팁으로 정리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부딪히는 세금 문제. 이 책은 세금에 대한 해법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이해를 돕고 있다. 실수하는 사례와 절세하는 사례를 비교해 더욱 흥미롭게 절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류우홍·김성훈·손종성·김용열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2000원.
◇나를 바꾸는 말습관=‘이야기하는 힘’을 몸에 익히는 것은 자기계발의 원점이다.’ 저자는 이렇게 단언하고 있다. 그럼 왜 ‘이야기하는 힘’을 몸에 익히는 일이 자기 계발의 원점이 되는 것인가. 저자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고 이야기의 순서를 생각해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을 훈련하면 자연스럽게 상황 판단력·구성력·논리력이 생기고 설득력도 함께 따라온다. 이 책은 이야기하는 잠재능력을 계발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카시마 유키히로 지음. 이상혁 옮김. 유레카북스 펴냄. 9000원.
◇게임이 말을 걸어올 때=이 책은 ‘세상을 통해서 게임을 읽고 게임을 통해 세상을 보고자 하는’ 보기 드문 유형의 책이다. 그동안 단지 킬링 타임용으로만 여겨져 온 게임이 갖고 있는 문화, 사회적 의미를 찬찬히 살피고 있다. 저자에게 게임이란 로그온만 하면 언제든지 현실을 떠나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팬터지의 세계다. 게임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는 저자의 혜안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우리가 왜 게임을 하는지, 게임이 왜 즐거운지, 게임이 우리 삶을 왜 풍부하게 하는지 등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게임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박상우 지음. 루비박스 펴냄. 9900원.
◇프레젠테이션 요럴 땐 요렇게=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의 개념부터 기획, 준비, 자료 작성, 발표 테크닉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진행시 거쳐야 할 각 단계를 6장, 99개의 에피소드로 꾸몄다. 발표 전 준비해야 할 것, 청중의 성향에 따른 발표 방법, 질문에 대한 답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평가 등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했기에 생동감이 넘친다. 도영태 지음. 영진미디어 펴냄. 값 9800원.
◇10년후 일본=불황의 깊은 병을 앓던 일본 경제가 최근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일본의 대표적 경제연구소인 일본종합연구소가 산업·사회문화·경영·국제·정치·금융 등 일본의 주요 분야에서 일고 있는 변화의 배경을 분석한 이 책은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일본이 풀어야 할 분야별 과제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카하시 스스무 지음. 김은하 옮김. 해냄 출판사 펴냄. 값 1만원.
◇원숭이가 된 유학생=저자가 독일 유학시절 만났던 사람들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복원, 재창조한 단편소설집. 유학생들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는데 지식인들의 다양한 인간상을 통해 누가 참 지식인인가 하는 물음을 제시한다. 독일에서 하이데거 전공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원숭이 같은 흉내내기가 난무하는 지식인 사회에 “하이데거가 되지 말고 너 자신이 돼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김인석 지음. 똘스또이 펴냄. 값 1만2500원.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케이션=지금까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강력하고, 실천적인 최면 테크닉들을 공개한 이 책은 최면을 보다 과학적·심리적으로 해석,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최면테크닉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테크닉을 익히면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서 예스라는 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시이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북스온 펴냄. 값 9000원.
◇3살 때 망친 영어 평생을 괴롭힌다=언어습득능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있는 0∼8세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영어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고안된 책. 영어 교육을 시킬 때 아이의 연령에 따라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연령별로 10가지씩 뽑아 답변을 제시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은희 지음. 해피하우스 펴냄. 값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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