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올해 말부터 자사의 인터넷 로밍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내 인터넷 서비스는 인터넷 로밍 서비스를 위해 제휴한 아이패스가 작년 8월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의 자회사로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넥시온 바이 보잉과 계약한 데 따른 것이라고 KT는 설명했다.
KT는 현재 시스템 호환 등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중이며 하반기에 구체적인 요금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KT는 로밍 접속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해외 150개국 3만여곳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메가패스나 코넷 아이디 또는 기업의 e메일 아이디 등을 이용,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로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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