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향후 4년간 데스크톱 리눅스 분야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
C넷에 따르면 IBM은 데스크톱 리눅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08년까지 △독립 SW 벤더(ISV) 훈련 및 지원 프로그램 운용 △채널 협력사 지원 △마케팅 및 기술센터와 진흥활동 등에 총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1억달러 중 일부는 MS의 오피스와 대항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M에 따르면 지난 해 웹스피어 포털·인스턴트 메시징·웹기반 문서 등 애플리케이션용 플랫폼으로 리눅스를 선택한 고객 수는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 만큼 증가 추세에 있다.
워크플레이스·포털·협업 SW 분야를 담당하는 암부지 고얄 IBM 이사는 “데스크톱 환경에서 리눅스의 가치를 높이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IBM은 리눅스 환경을 완전히 지원하는 윈도 대안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BM은 MS의 오피스 번들 제품과 경쟁하도록 설계된 자사의 업무용 SW인 워크플레이스를 다음 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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