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LGCNS(대표 정병철)와 공동으로 신생아 상세 정보를 가족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전자태그(RFID) 기반 신생아 의료관리 시스템을 원주 기독병원에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주 기독병원에 구축한 시스템은 신생아의 이름·출생 일시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건강상태 정보 등을 의료진과 가족에게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신생아실 모니터나 프린터로 출력되고 가족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인텔 관계자는 “신생아의 발목 팔찌에 부착된 RFID 태그(13.56㎒)를 통해 전달된 정보를 인텔 엑스스케일 마이크로아키텍처기반의 PDA를 통해 입력하고 인텔 아키텍처 기반 플랫폼 서버에 저장함으로써 실시간 정보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인텔코리아와 LGCNS는 원주 기독병원 도입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병원에 신생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이번 의료시스템을 일반병동 및 응급환자 관리 등 의료정보관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도입하는 한편 ‘인텔 솔루션 블루프린트’를 통해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 김명찬 사장은 “인텔은 지난달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IT를 통한 의료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디지털 헬스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며 “LGCNS와의 이번 합작 프로젝트는 의료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및 분석 등을 위해 인텔 플랫폼이 제공하는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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