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컴퓨터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없앤 신형 PC를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컴퓨터는 HDD 대신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 외부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을 택해 정보유출 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히타치제작소가 오는 4월 발매할 예정인 노트북 PC ‘FLORA Se210·사진’은 HDD가 없는 대신 회사 안에 별도로 설치된 서버와 데스크형 컴퓨터에 랜 등으로 연결, 정보를 컴퓨터 밖에 저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구축비용 등을 포함한 이 제품의 가격은 대당 최저 26만엔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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