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김정률)는 지난 9일 약 1억 8백만 달러 규모의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계약을 체결하며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가격은 1 ADR당 13.5달러에 결정됐고 주간사로 각각 크레딧 슈세 퍼스트 보스톤(Credit Suisse First Boston)사와 대우증권을 선정해 이번 ADR 발행을 준비해 왔다. ADR은 지난 11일 주금납입을 거쳐 2월 12일(한국 시간)에 발행됐다.
그라비티는 국내 최초로 원주를 국내에 상장시키지 않고 ADR을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키게 되며 ADR의 예탁기관은 더 뱅크 오브 뉴욕(The Bank of New York)이다.
본 발행 및 매각은 신주 발행 560만(ADS)주와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구주 매각 240만(ADS)주로 구성된다. 한편, 원주 1주가 ADR 4주로 전환되므로 금번 발행되는 ADR 800만(ADS)는 원주 200만주에 해당된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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