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시안을 바탕으로 메인페이지와 서브페이지들의 디자인 작업을 하게 되면 각 페이지의 HTML작업을 하게 된다. 이 HTML 코드로 된 페이지에 쇼핑몰의 중요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램 파일을 넣으면 제작이 완료된다.
쇼핑몰의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회원관리를 위한 회원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제품의 등록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구입대금 결제를 위한 결제 프로그램 △기타 고객지원을 위한 자동메일, 단문메시징(SMS) 발송, 게시판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게 된다. 보통의 홈페이지가 간단한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게시판으로 구성되는 것에 비해 고난이도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마케팅을 위한 광고메일 발송 기능과 도매 기능을 위한 입점 업체 관리기능, 홈페이지 방문자수와 판매액 등을 다양하게 조회해 볼 수 있는 통계 기능이 들어가면 인터파크나 LG이숍 등과 같은 대형 쇼핑몰로서 기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홈페이지는 제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런데 왠지 허전하다면 제품을 등록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제품 수가 많지 않다면 직접 관리페이지를 통해 등록해 보자. 앞으로 계속 제품을 등록하고 관리할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을 때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직접 등록하기에 제품의 종류와 수가 많다면 제작업체에 요청해 데이터베이스 입력 방식을 사용하면 간편하다. 정해진 양식에 맞춰 텍스트 파일이나 엑셀 파일로 리스트를 만들면 데이터베이스에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다.
제품 입력이 끝나면 홈페이지는 완성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직접 테스트를 해본다. 회원의 가입부터 물건의 검색 및 조회, 구입, 대금 결제, 배송조회 등의 기능을 모두 사용해 본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품등록과 주문조회를 할 때 제작의뢰 업체에서 기본적인 테스트를 수행하지만 쇼핑몰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점검은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한다.
테스트를 끝내게 되면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의뢰업체의 테스트 서버에 있던 홈페이지 파일을 자기가 선택한 도메인이 연결돼 있는 웹서버로 옮겨야 한다. 대부분은 웹호스팅을 이용하므로 자신에게 적당한 용량과 가격대의 호스팅업체를 선택해 셋팅을 요청하고 웹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파일전송프로토콜(FTP) ID와 패스워드를 받아 제작의뢰업체에 전달하면 알아서 이전작업을 해준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자료제공 :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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