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정보수명주기관리(ILM) 기업으로서의 이니셔티브를 100% 활용, 2년 연속 고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국EMC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 등 ILM 구현을 위한 일련의 제품과 서비스를 갖춤에 따라 내년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비중을 50% 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국EMC의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이다. 하드웨어 부문은 중형 스토리지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중심으로 15% 이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은 30% 이상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한국EMC의 설명이다. 지난해 한국EMC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우조선, 그래텍 등 주요사이트를 확보, 전년 대비 25%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EMC의 올해 전략은 △공공 시장을 공략 △삼성전자·SI업체와의 협력 강화 △레카토, 다큐멘텀 등 소프트웨어와 ILM 솔루션 강화 △ 유통 모델 제품 판매 △중소기업 시장 진출 가속화 등으로 요약된다.
제품별로 보면 대형 스토리지인 ‘시메트릭스 DMX’ 부문은 기존 강세 분야였던 통신과 금융 뿐만 아니라, 공공과 제조 시장에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중형 스토리지인 EMC 클라릭스 부분은 올해 신규 고객 300개 이상 확보가 목표다. NAS 부문은 경쟁사보다 우월한 기술지원 서비스 및 유지 보수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록한 270% 매출 성장률에 달하는 고성장세를 유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레가토와 다큐멘텀 시너지를 바탕으로 대구은행, KTF, 국민은행 등 주요 신규 고객을 확보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 밖에 저가형 SATA 스토리지, 백업용 디스크,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아카이빙과 각종 법규 준수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ILM은 데이터의 가치 변화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 방법을 적용해 고객의 이익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한국EMC는 이제 스토리지 회사가 아니라 ILM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했으며 올해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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