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6일 천호선 의전비서관을 국정상황실장으로, 박남춘 국정상황실장을 공석중인 인사제도비서관 후임으로 각각 전보발령했다. 또한 후임 의전비서관에 권찬호 혁신관리실 제도개선비서관을 전보발령했으며, 제도개선비서관은 김은경 민원제안비서관이 겸임토록 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이날 발표했다.
천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청와대 참여기획비서관·정무기획비서관·의전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박남춘 신임 인사제도비서관은 행시 24회 출신으로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권찬호 신임 의전비서관은 행시 22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정무담당관,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실 행정관, 제도개선비서관 등을 지냈다.
김만수 부대변인은 “인사시스템과 공정한 인사업무의 보강을 위해 오랜 공직경험을 갖고 있는 박남춘 국정상황실장을 인사제도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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