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테크무역(대표 김상규 http://www.suntt.com)은 카메라모듈 조립 등에 쓰이는 접착제 경화용 클린오븐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메라모듈 생산이나 반도체 웨이퍼 건조 등 청정도가 요구되는 작업의 접착제·몰딩제 경화에 쓰여 경화 과정에서 먼지 입자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현재 클라스10 및 클라스100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은 0.3㎛ 크기의 먼지 입자를 99.97%까지 거를 수 있는 헤파필터를 흡기구·배기구·전면 순환부에 장착, 미세한 먼지 통제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250℃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공정 조건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시간에 따라 온도가 자동 변화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도 가능하다.
써니테크무역은 올해 이 제품의 중국 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눈을 돌릴 계획이다.
이 회사 김상규 사장은 “클린오븐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고순도 조립 공정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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