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와 ‘리니지2’ 유저들과 함께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 1억원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기금 1억원 등 총 2억원을 모아 각각 한국복지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게임내 모금 이벤트에는 ‘리니지’ 유저 80만 여명과 ‘리니지2’ 유저 71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 이벤트에 무려 151만여명의 게이머가 참여, 불우한 환경의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적지 않음을 보여줬다.
‘리니지’ 유저들이 모금한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은 부부 게이머인 임명준(캐릭터명: 00원00), 전희원 (캐릭터명: 무지쎈기사)씨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한국복지재단에 전달, 5300여명의 전국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는데 사용키로 했다. 또 ‘리니지2’ 유저들이 모은 성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돼 10여명의 환아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성금전달식에 참여한 한 게이머는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준 엔씨소프트에 감사하며, 앞으로 이런 따뜻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기기자 김순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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