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이 서비스중인 신개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얍카’가 겨울 방학을 앞둔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하기 위해 ‘야피들의 겨울나기’라는 컨셉트로 3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최근 게임내에서 이용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다해 나무를 심어 마을을 가꿔나가는 ‘생명의 나무 시스템’이란 1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유저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만의 나무를 심고 키워 나갈 수 있다. 사냥 등을 통해 묘목을 구해 일정 지역 내 구덩이에 묘목을 심고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물주기 등 3가지 메뉴를 이용해 나무를 키우게 된다. 관리가 소홀할 경우 해당 나무는 죽게 되며, 유저 자신이 관리를 직접하기 어려울 경우 본인이 지정한 유저에게 일정액의 관리비를 지급하면 대신 나무를 키워준다.
얍카측은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학교 생활을 즐기게 되는 ‘야피스쿨’과 캐릭터별 장착품에 다양한 이펙트 효과가 연출되는 ‘지콘의 빛 시스템’을 이달 중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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