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http://www.fortinet.co.kr)는 16일 8만여개 이상의 포티게이트 시스템을 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첨단 바이러스 방지 서비스 레벨 협약(SLA)에 해당하는 ‘포티프로텍트 프리미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포티프로텍트 프리미어 서비스는 전세계의 사용자들로부터 접수된 신종 바이러스 샘플에 대해 검증과 시험을 거친 뒤 3시간 이내에 포티게이트 시스템 사용자들에게 최신 안티바이러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종덕 지사장은 “이 서비스는 안티바이러스 분야 전문 기술력을 이용해 네트워크에 대한 잠재적인 피해 규모를 줄이고 모든 형태의 가능한 네트워크 위협들로부터 소규모 사무실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모든 온라인 데이터들을 보호해 준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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