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와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회장 신재정)는 16일 ‘SW불법복제율 조사연구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국내 SW불법복제율이 33.7%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SW사용 현황과 활용 극대화 방안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두 기관은 올해 SW불법복제율은 전년에 비해 1.3% 감소한 33.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멀티미디어 저작 및 그래프 관련 SW의 불법복제율이 55.2%로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외 주요 SW를 대상으로 가정용 PC 1500여대와 기업보유 PC 4200여대의 불법복제율을 측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양 기관은 설명했다.
또 조사방법론에 있어 프심위와 경상학회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BSA, SPC 등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조사방법론을 재정립했다고 덧붙였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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